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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박나래 “40년 만에 부츠 처음 신어…팜유 바프는 기적”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4-05-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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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4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팜유즈 바프 후 봉인 해제’, 트와이스 지효의 ‘짜릿한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디 프로필 촬영을 하던 팜유즈가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스태프가 “배에 힘 조금만”이라며 부탁하자, 이장우가 “힘 되게 주고 있는데”라며 민망해했다. 이들은 완벽한 호흡으로 총 12시간 동안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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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하나의 목표를 갖고 같이 하는 게 재밌더라. 같이 다이어트하는 고통도 느껴보고. 이 고통, 이 희열, 우리 셋만 아니까”라며 더욱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모니터 속의 내가 저 같지 않더라. 처음으로 부츠도 신어봤다. 그동안 안 잠겼다”라며 놀라워했다. 팜유즈는 바디 프로필에 대해 “기적”이라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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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코드 쿤스트가 “‘피지컬: 100’ 우승자 인터뷰보다 웅장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기안84는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아니니까”라며 이해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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