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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죽을수도"…이지혜, ♥문재완 건강관리 근황 공개 [소셜in]

기사입력2024-05-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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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목)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시누이만 두명! 이지혜 막둥이 남동생 드디어 결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혜 가족들이 모여 동생의 상견례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너무 행복한 아침이다. 사실 언니랑 조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내가 기다렸는데 좋다"라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문재완에게 "요즘 우리 사이가 좀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사이가 좋아졌으니 빵 하나만 조금 먹어볼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는 "맛만 봐라"라고 말하자, 문재완은 "내가 왜 조금 먹는지 알려주겠다"며 왜 조금 먹냐면 건강을 위해서"라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 지난번 건강검진 들어보지 않았나. 자다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남편 오래 살아야 해서 운동, 식단 열심히 하고 있다"며 건강을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 후 이지혜는 "우리 남동생 보선이 알지 않나. 기쁜 소식이다. 우리 동생 결혼한다"라며 "이번 주 토요일 상견례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혜는 "9월에 결혼인가. 동생이 결혼을 하게 됐고, 사랑이 넘쳐난다"며 동생을 축하했다.

한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2017년 결혼했고, 2018년, 2021년 득녀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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